Tech Talks
전자책의 미래를 연다. [ Zinio Viewer ]
Bikeholic
2005. 9. 1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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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 퍼블리싱. 흔히 전자책이라고 불리우는 새로운 기술은 우리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줍니다.
새로운 디지탈 뷰어 Zinio 를 소개합니다.
Zinio 는 2000년에 설립되어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미국의 대표적인 전자책 회사로 2004년 전자책 시장의 62% 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4,000만권의 잡지를 전송하였으며, 300개 이상의 주,월간지 및 대학교재로 유명한 McGraw-Hill 의 교재등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성인잡지에서 다양한 취미, 전문분야, 교재등 수많은 잡지들이 새롭게 추가되고 있습니다.
뷰어의 인터페이스는 매우 깔끔하며 간단합니다.
국내 전자책들이 스캔을 하거나 HWP 파일에서 XML 로 추출하는 방식이 아니라, 출판사와의 계약을 통해 출판단계에서부터 편집데이타를 그대로 활용하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책과 거의 똑같다 할 수 있습니다.
잡지속의 광고중에는 동영상이 플레이되기도 하며, 홈페이지 주소가 있는경우 클릭해서 바로 연결됩니다.
잡지에 있는 정기구독 카드등을 클릭하면 바로 정기구독으로 넘어가거나 하는 기능들이 모두 편리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지면잡지의 접이식으로 펼쳐지는 광고또한 똑같이 넓게 펼쳐지며 에니메이션을 통해 책을 넘기는것과 비슷한 효과를 보여줍니다.
일단 구독한 책들은 위와같이 리스트로 보여집니다.
각각의 잡지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잡지보기 화면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U.S. News & World Report 같은 경우는 20$ 에 총 53 이슈를 전송받게 됩니다.
컴퓨터 잡지나 기타 잡지들은 9$ 정도수준이므로, 1년동안 1만원정도면 안방에서 편히 잡지를 볼 수 있습니다.
Zinio 리더의 가장 큰 무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안방에서 혹은 노트북으로 이동중에 편리하게 볼 수 있다.
둘째, 실제 잡지가 서점에 배포되기 보름전에 미리 볼 수 있다.
(출판 편집이 끝나는 단계에서 배포되므로)
셋째, 다이나믹하게 잡지를 즐길 수 있다.
넷째, 저렴하게 외국잡지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다섯째, 검색이 가능하다. (이게 엄청난 무기입니다)
이런 잡지에서 검색으로 필요한 부분을 찾을 수 있다는것 놀라운 일입니다. 물론, 검색기능 제공하지 않는 잡지도 있습니다.
자세히 보고 싶은 부분은 확대도 가능합니다.
저는 무료 샘플잡지 10여권을 읽어본 후에 주저없이, US News & World Repot 와 Sync , PC Magazine 을 정기구독 신청했습니다.
현재 중국어, 일본어, 이태리어, 그리스어등 다양한 잡지들이 속속 계약되고 있는데 아직 한국어는 나오지 않았군요.
주 관심사인 산악자전거 잡지등도 아직 전자책으로 출판이 되지 않았으나 계속 늘어나고 있으니 앞으로 외국 잡지를 비싼돈주고 구입할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새로운 디지탈 뷰어 Zinio 를 소개합니다.
Zinio 는 2000년에 설립되어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미국의 대표적인 전자책 회사로 2004년 전자책 시장의 62% 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4,000만권의 잡지를 전송하였으며, 300개 이상의 주,월간지 및 대학교재로 유명한 McGraw-Hill 의 교재등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성인잡지에서 다양한 취미, 전문분야, 교재등 수많은 잡지들이 새롭게 추가되고 있습니다.
뷰어의 인터페이스는 매우 깔끔하며 간단합니다.
국내 전자책들이 스캔을 하거나 HWP 파일에서 XML 로 추출하는 방식이 아니라, 출판사와의 계약을 통해 출판단계에서부터 편집데이타를 그대로 활용하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책과 거의 똑같다 할 수 있습니다.
잡지속의 광고중에는 동영상이 플레이되기도 하며, 홈페이지 주소가 있는경우 클릭해서 바로 연결됩니다.
잡지에 있는 정기구독 카드등을 클릭하면 바로 정기구독으로 넘어가거나 하는 기능들이 모두 편리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지면잡지의 접이식으로 펼쳐지는 광고또한 똑같이 넓게 펼쳐지며 에니메이션을 통해 책을 넘기는것과 비슷한 효과를 보여줍니다.

일단 구독한 책들은 위와같이 리스트로 보여집니다.
각각의 잡지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잡지보기 화면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U.S. News & World Report 같은 경우는 20$ 에 총 53 이슈를 전송받게 됩니다.
컴퓨터 잡지나 기타 잡지들은 9$ 정도수준이므로, 1년동안 1만원정도면 안방에서 편히 잡지를 볼 수 있습니다.
Zinio 리더의 가장 큰 무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안방에서 혹은 노트북으로 이동중에 편리하게 볼 수 있다.
둘째, 실제 잡지가 서점에 배포되기 보름전에 미리 볼 수 있다.
(출판 편집이 끝나는 단계에서 배포되므로)
셋째, 다이나믹하게 잡지를 즐길 수 있다.
넷째, 저렴하게 외국잡지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다섯째, 검색이 가능하다. (이게 엄청난 무기입니다)

이런 잡지에서 검색으로 필요한 부분을 찾을 수 있다는것 놀라운 일입니다. 물론, 검색기능 제공하지 않는 잡지도 있습니다.
자세히 보고 싶은 부분은 확대도 가능합니다.
저는 무료 샘플잡지 10여권을 읽어본 후에 주저없이, US News & World Repot 와 Sync , PC Magazine 을 정기구독 신청했습니다.
현재 중국어, 일본어, 이태리어, 그리스어등 다양한 잡지들이 속속 계약되고 있는데 아직 한국어는 나오지 않았군요.
주 관심사인 산악자전거 잡지등도 아직 전자책으로 출판이 되지 않았으나 계속 늘어나고 있으니 앞으로 외국 잡지를 비싼돈주고 구입할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