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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코타는 일반 찰흙과 달라 질감이 아주 뛰어나다.
찰흙같은 경우는 고온으로 구워야만 하지만, 테라코타는 굽지 않고 마르기만 해도 구운 질감을 나타내는 특이한 재료라서 쉽게 다른 표현을 할 수 있다.
모자쓴달과, 생각하는 사람 모습을 보아둔게 있어 한번 만들어봤다.
그리고 달과 마주볼 수 있도록 사람을 앉혀놓으니, 딱 좋은 그림이 완성되었다.
달과 스텐드는 지점토로 만들고 사람만 테라코타로 만들었는데, 테라코타를 이용하니 따로 색을 칠하지 않아도 그 색감이 너무 포근하고 부드러워 감히 저 위에 색을 칠할 용기가 나지 않는다.
어찌어찌 하다보니 생각하는 사람의 팔부분 근육이 너무 리얼하게 표현되어 화끈 놀라버렸다.
팔꿈치부분의 근육이 몇번의 수정작업을 하다보니 살아 꿈틀대는듯한 느낌을 가졌기 때문이다.
다른 녀석들과 같이 사진을 찍어놓았더니, 분위기가 잘 어울리는것이 바로 동화의 나라가 아니겠는가...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1/19_33_1_21_blog26738_attach_1_115.jpg?original)
찰흙같은 경우는 고온으로 구워야만 하지만, 테라코타는 굽지 않고 마르기만 해도 구운 질감을 나타내는 특이한 재료라서 쉽게 다른 표현을 할 수 있다.
모자쓴달과, 생각하는 사람 모습을 보아둔게 있어 한번 만들어봤다.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1/19_33_1_21_blog26738_attach_1_116.jpg?original)
그리고 달과 마주볼 수 있도록 사람을 앉혀놓으니, 딱 좋은 그림이 완성되었다.
달과 스텐드는 지점토로 만들고 사람만 테라코타로 만들었는데, 테라코타를 이용하니 따로 색을 칠하지 않아도 그 색감이 너무 포근하고 부드러워 감히 저 위에 색을 칠할 용기가 나지 않는다.
어찌어찌 하다보니 생각하는 사람의 팔부분 근육이 너무 리얼하게 표현되어 화끈 놀라버렸다.
팔꿈치부분의 근육이 몇번의 수정작업을 하다보니 살아 꿈틀대는듯한 느낌을 가졌기 때문이다.
다른 녀석들과 같이 사진을 찍어놓았더니, 분위기가 잘 어울리는것이 바로 동화의 나라가 아니겠는가...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1/19_33_1_21_blog26738_attach_1_115.jpg?origi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