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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홈플러스에 들렀는데, 꼬마찰흙이 눈에 들어왔다.
왕창 집었다. 누가 봤으면 한 애들 5명은 있는 집인줄 알았을꺼다.
개당 300원이었던가? 아주 어렸을때나 갖고 놀던 꼬마찰흙 아니 그때는 그런것도 없었지.
집앞에 나가면 항상 길바닭이 찰흙바닥이었다, 산동네에 살았던적이 있었는데 산이 얼마나 찰진지 지금 생각해보니 말그대로 찰흙산이었다.
지금은 도시개발로 사라진지 오래다.
꼬마찰흙으로 만들고, 집사람이 안쓰는 메니큐어를 모아다 색칠까지 해보았다.
저때 내 마음이 저랬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