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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23일자 CPSC 리콜정보

 

제품명 : 마구라 Durin Race 80/100 suspension fork

 

해당 모델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즉시 사용을 중지하시거나 자세히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리콜된 제품을 재판매하거나 혹은 시도하는것도 불법입니다.

 

수량 : 약 320개

수입 : Magura USA,

제조사 : Gustav Magenwirth GmbH & Co. KH, of Germany

리콜사유 : 서스펜션 포크가 부러질 수 있어, 충돌사고의 위험이 있음

피해사례 : 미국내에서는 없었으며, 해외에서 1건의 보고가 있었음

 

 

흰색 혹은 검정색으로 Magura 라는 데칼과  D100R 모델과 D80R 모델이라고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2007년 10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800 정도에 판매되었습니다.

 

제조국 : 독일

 

 

 

해당모델을 사용하시는 분들께서는 즉시 사용을 중지하시고 마구라에 연락주십시요.www.magura.com,   (800) 448-3876 between 8 a.m. and 5 p.m

무상수리를 위해 리콜에 해당이 되는 모델인지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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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18일자 CPSC 리콜정보

 

 

제품명 : 스페셜라이즈드 자전거 헬멧

 

수량 : 약 3,000개

 

제조사 : 스페셜라이즈드

 

리콜사유 : 해당 헬멧은 CPSC 의 헬멧 안전기준 테스트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이로인해 낙마시 머리부상의 위험성이 있음

 

사고사례 : 보고된것 없음

 

 

내용 : 리콜에 해당되는 모델은 스페셜라이즈드의 2D 모델로서 헬멧 뒷부분의 측면에 모델명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 헬멧은 남성용과 여성용 - 맷블랙/화이트/실버/블루/핑크/팀컬러의 색상으로 2007년 7월부터 2007년 10월까지 $200 정도의 가격에 판매되었습니다.

 

제조국 :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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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제품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즉시 사용을 중지하고 스페셜라이즈드 공식딜러에게 무상교환을 받으시거나 전액 환불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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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8일자 CPSC 리콜정보

 

제품명 : 캐넌데일 2008년 스칼펠 모델

 

해당 모델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즉시 사용을 중지하시거나 자세히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리콜된 제품을 재판매하거나 혹은 시도하는것도 불법입니다.

 

 

 

수량 : 150대

 

제조사 : 캐넌데일 in  베델. 코네티컷

 

리콜사유 : 해당 모델은 사용중 프레임이 부러질 수 있으며, 이로인해 낙마 혹은 충돌사고 발생을 유발하여 큰 상처를 입힐 수 있음

 

사고사례 : 회사는 프레임이 파손되었다는 6건의 신고를 접수받았으며, 상해를 입은 사람은 보고 되지 않았음

 

 

 

대상모델 : 2008년식 크로스컨트리용 스칼펠모델로서 카본과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모델로 블랙/화이트  블루/블랙  블랙 3가지 색상으로 판매되었으며, 리콜대상 제품의 정확한 모델명은 아래와 같다.

 

 

Model # Product Retail Price
8AVPFR Scalpel Frameset about $3,200
8VPO Scalpel Team about $6,900
8VP1 Scalpel 1 about $6,400
8VP2 Scalpel 2 about $4,300

 

위의 몇가지 모델번호에 해당하는 제품만이 이번 리콜에 해당됨

 

 

2007년 10월부터 12월 사이 전세계 케넌데일 딜러에 의해 판매되었음

 

제조국 : 미국

 

해당 제품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즉시 사용을 중지하시고 캐넌데일 공식딜러를 통해 프레임을 무상교환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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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게시물을 읽다보면 맨 하단에 아래와 같은 아이콘이 나올것입니다.

 


이게 뭐냐구요?

요즘 대세인 SNS (소셜 네트웍 ) 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드리는 것이죠.

스마트폰으로 트위터,미투데이같은 서비스 이용하시는 분들께서는 활용하시면 편합니다.

이런 서비스들이 대게 150자 정도밖에 단문글을 올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와일드바이크에 어떤 글이 올라왔을때 내가 글을 작성했을때 동시에 나의 페이스북, 트위터등에도 올리려고 해도 애매하죠?

예를 들어 여러분이  어떤글을 작성했습니다. 혹은 다른 사람의 글도 마찬가지구요.

좌측부터 [ 페이스북 ] / [트위터 ] / [미투데이 ] / [요즘 ]  입니다.
요즘 SNS 의 주역들이죠.


운영자라는 넘이 홈 오피스를 꾸민다나 뭐한다나 하는 낚시글에 낚여서, 나만 낚이면 되겠는가? 모두 낚아야 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칩시다.
내가 가지고 있는 트위터계정에 올려 트위터 친구들에게 함께 낚여  한심한 인간대열에 모두 함께 하고싶은 아름다운 마음이 생기셨다면!!!

트위터 아이콘을 클릭해볼까요?
뭐 당연히 계정이 있어야 하니, 트위터에 이미 가입하신 분들은 아이디/비번 치시면 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죠.

 

Home Office 완료했습니다. http://tln.kr/22bt0http://tln.kr/22bt0

트위터등에는 다량의 사진이나 장문의 글이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말그대로 잡담형식의 짦은 단문 서비스입니다)

누군가에게 좋은 글이나 정보등의 글이 도움이 될것 같아 여러사람이 볼 수 있게 SNS 를 통해 뿌리는 쉬운 방법입니다.

쉽게 설명해드렸는데 어려우신가요? 아마 스마트폰을 안가지고 계신분들은 이해가 안가실 수도 있습니다.

가지고 계신분들은 한번씩 해보세요~ 재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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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면서 음...좀 부정적인 결과가 나오겠군~하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국내에 있는 상당수의 자전거들이 EN 규격을 통과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고, 그건 평생탄다고 생각하는 티탄도 마찬가지입니다.

 

오히려 생활자전거 수준의 철자전거라 불리우는 자전거가 버젓이 통과하기도 하죠.

 

어떤 자전거든지 부러질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그런 규격들이 만들어진것이구요.

실제로 우리나라는 외국에서 아무리 국제적으로 확실한 인증을 받아도 다시 우리나라 규격으로 시험합니다.

그런데 기존의 검/KS 등으로 통과한 제품의 검사방법이 외국의 규격에 의하면 모두 통과의 'ㅌ' 자 냄새도 못맡는 수준이라는 것입니다.

 

선진국에 가면 국내처럼 10만원짜리 자전거...눈을 씻고 봐도 없습니다.

미국 시장같은경우 10만원 후반대의 최소한 스펙을 가진 싸구리 픽시나 어쩌다 보일 뿐이죠.

 

즉, 불안전한 저가 제품은 판매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최근에야 EN 규격을 테스트하기 시작했죠. 이 과정에서 인증을 받기 위한 업체는 상당한 시험비를 감당해내어야 하구요.

그런데 이게 시험삼아 새로운 규격으로 테스트했던것인지, 정식으로 EN 규격테스트가 시작된건지 자세히 못봐서 모르겠군요.

비공식적인 사전 테스트였다면 고발프로에 급조해 발표하는것 자체도 성급한 것이구 말이죠.

 

어찌되었던 국내의 수많은 업체들이 새로운 규격때문에 혼란스러워 할것 같습니다.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소비자로서야 당연히 환영할 일이겠죠. 

그런데, 이번 방영분처럼 그 결과 발표에 있어서 자전거에 갓 입문한 쌩초보라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만큼의 당황스런 결과지가 나왔으니 선의의 피해자(업체가) 발생할 우려가 아주 큽니다.

 

자전거 전문가들이 함께 테스트하였다면 테스트 과정에는 별 문제가 없었을 것입니다.

즉, 이런 결과물을 TV 로 보여주는 과정에서 비전문가들에 의한 편집등 이 한몫 하지 않았을까 싶군요.

늘상 TV 로 나오는 내용은 정작 관련된 당사자 혹은 전문가들이 보기엔 매우 부족하거나 왜곡된 경우가 많습니다.

 

대중을 향해 정보로 제공되는 매체에서는 당연히 그 분야의 전문가의 감수를 거치는 과정을 게을리 하면 안될것입니다. 그런데....아직까지도 그렇게 하고 있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번 보도로 선의의 피해가 발생하는 업체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소비자도 한동안 혼란스럽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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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오피스가 뭐 별거있나요?

밥상머리에 노트북놓고 일하면 홈 오피스지, 괜히 영어로 쓰니까 뭔가 있어 보인다는...

 

끙끙거리고 무거운짐을 다 올린후 주차를 하고 짐을 꺼냅니다.

오피스니까 당근 컴퓨터 설치가 기본입니다. 마침 비도 딱 그쳐주니 짐꺼내기도 좋았죠.

 

일단 책상을 안방에 옮깁니다. 그리고 컴퓨터를 설치합니다.

당근 새로운 마음으루다가 마우스 하나마저 사랑해주고 말겠다!! 는 굳은 결의를 다지며 걸레질을 해주는 센스를 발휘합니다.  (이사의 기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자 이제 설치를 마쳤으니 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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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들어가시죠. 안방문을 도둑놈처럼 슬쩍 쳐다봅니다.

왠지 도촬하는 저질 3류 영화의 느낌 혹은 알프레도 히치콕 영화의 한장면 같은 으슥한 느낌도 들고 하야~

시원하게 발로 쾅 차버릴까 하다가 스으윽~~열어재낍니다.(월세집이라 망가지면 집주인한테 혼날까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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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뭔가 기대하셨던 분들은 여기서 모두 "이게 뭐야~~ 장난하냐?? 주글레? "  "이건 자취생 원룸아냐?"

그러길레 제가 서두에 뭐라고 했습니까?

 

홈오피스는 밥상머리에 노트북 올려놓고 일하면 그게 홈오피스다!!! 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전 책임 없습니다. 흥!

뭐 이만큼 하면 됬지. 뭐 나보고 뭘 더하라구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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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구립니다. 다년간의 송명섭 선생님을 흠모한덕에 빛이 약하면 폰카가 많이 떨림을 이해해주십시요.

그리고 뭐 저는 원래 사진 이따구로밖에 안찍습니다.

어? 흔들렸네? 다시 찍어야지~~~ 저는 이딴거 안합니다. 싸나이는 한방! \

폰카는 폰카 다울때 가장 아름다운 법입니다!

 

 일단 책상에 컴퓨터랑 마우스 키보드, 프린터등 올려놓고 보니까?

잉? 벌써 끝났습니다. 물론 시간은 좀 걸리긴 했지만서두 생각보다는 흠.....잘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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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기간 여의도에 있었기때문에,  그동안 많은 분들이 왈바 사무실을 방문해주셨죠.

아마 제 스타일 보시면 말도 안되는 이 책상 풍경에  가/증/스/러/움/ 을 느끼실 것입니다.

 

하지만 이해해주십시요. 이건 이사에 대한 기본 예의일 뿐입니다.

제가 과연 이 상태를 며칠간 유지할 수 있을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확실한건, 이제 컴퓨터 앞에서는 담배피기는 글렀다는것과.

아무래도 안방을 어지르면 안된다는 어릴때부터 몸에 베인 습관에 따라 예전보다는 깔끔할것 같다는것.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제 잠은 다 잤다!!!!

 

뭐 요딴겁니다.

 

사진으로 책상을 정면으로 보면 뭐 사실 사무실과 다를바없어 보이네요.

그냥 오피스텔 같습니다.

하지만 뒤를 돌아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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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되겠습니다. 캬캬캬~~

앞으로 앞뒤가 다른 베로니카의 이중생활같은 이 삶을 얼마나 해야할지.

일단, 겨울이라 추워서 안방으로 오피스를 정했습니다.

저는 보일러를 방4개, 거실 1개중에 안방과 거실만 가동합니다.

게다가 영하 4도 이하로 떨어져도 왠만하면 보일러 가동안하고 외출로만 둡니다.

너무 추워지면 사람 있을때만 외출상태에서 바로 위로 ' 스쿠루지 영감 '  처럼 한칸 살짝 눌러줍니다.

환기상태도 24시간 미세하게 유지하죠. 

그래도 겨울철 실내온도는 20~21도 정도 유지되는데 저는 요걸로 만족합니다.

해가 좋은날은 보일러를 켜지 않아도 26도까지도 올라갈때가 있으니까요.

봄이되면 저쪽방을 싸아악~~정리해서리 시원하게 다른방으로 이사갈겁니다.

 

이게 뭔 애들 소꿉장난도 아니고, 한 지붕 아래에서 이방에서 저방으로 이사다니고 거참나. 제가 봐도 약간 돌아버린 컨셉으로 보일것 같습니다.

 

아무튼, 집으로 옮겨왔다는 생각이 드니 편안합니다.

이제 주말쯤에 왈바 예비군을 착출하여 카페에 있는 나머지 짐들, 특히 일반 차로 나르지 못하는 무거운 책장들과 덩어리가 좀 되는 애들을 챙겨올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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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이 가장 문제입니다.

작년에 목재상 가서 3.6m 짜리 원목을 왕창사서리, 뚝딱뚝딱 만든 책장겸 수납장인데...너무 무식하게 두꺼운 원목으로 100% 만들었더니 무게가....무게가.....70kg 은 나가는것 같습니다. 그 이상될지도.....

 

괜히 만들었어~~~~괜히 만들었어~~~~다시 부수고 또 만들기도 그렇고.....괜히 만들었어~~~~

 

암튼 이번주말쯤에는 이사가 끝나겠군요.

 

뽀나스 사진!

이사하는 날 찍은 '난' 입니다.

'널 야생화로 키우겠다' 는 마음으로 봄,여름,가을,겨울 내내 화단에 내놓고 물도 잘 안주고 방치하며

애가 목말라 쇽!이 와서 죽기 직전이나 되야 인심쓰듯 물 한번 주고 마는...

심지어 2달이나 물을 주지 않아도 살아있었던

'철의 난'으로 카우고자 했던 바로 그 '난'이 꽃을 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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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것이 너무 험하게 살아와서 그런지 난꽃이 꽃같지가 않습니다.

원래는 참으로 화사한 꽃인데, 애가 고생을 참 많이 한것을 실감하고는.

" 무릇 살아있는 동안에는 작은 풀꽃 하나라도 사랑하고 볼일이다 " 라는 이외수 선생님의 말이 떠올라.

어차피 따뜻하지는 않지만, 실내로 조심스레 들여놓았습니다.

 

"꽃만 져봐! 넌 주거써~~넌 다시 아웃이야~~알았지? " 하고 살포시 째려봐주는것을 잊지 않습니다.

  

흑.....마루에 나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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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판입니다. 헐~~~당연한 결과입니다.

치워야죠 뭐 별 수 있나요?

" 자기가 싼 똥은 자기가 치워야지. 똥싸놓고 도망가면 누가 그똥 치우겠니? " 하는 평소의 마음가짐대로

특히나 오늘은 이사첫날이므로 밤새도록 아랫집에 방해되지 않도록 조심히, 천천히, 조용히 청소를 해야 겠습니다.

 

자~~저는 이제 청소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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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 test

와일드바이크 2010. 12. 3.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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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 test

 

미투데이/네이버블로그/티스토리/페이스북/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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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스포츠만을 위해 태어난 카메라 올림푸스 E-100RS 를 드디어 중고로 구입했다.



출시년도가 꽤 오래된 카메라이지만, 운좋게 장롱표를 구한덕에 상태는 극상이다. 당시에도 화소수는 다른 카메라에 비해 적었지만 그래도 엄청난 광학줌과 따발총 연사로인해 아직까지도 스포츠기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디지탈 카메라 올림푸스 E-100RS다.

이 카메라는 뭐 특별히 스펙을 말할것도 없다. 왠만한 수동기능은 다 있으며, 가장중요한 메카니칼 셔터로 초당 15장의 연사(차르르르르르~~),그리고광학 10배중에 디지탈줌 2.7X 까지하면 총 27배줌이 나온다.

초당 15장의 연사와 광학 10배줌, 더이상 구차한 설명은 필요없다. 그런데 며칠 갖고놀다 보니 이 카메라는 아무래도 파파라치전용으로 사용하기에 딱인것 같다.
사무실 창밖으로 달리는 자동차를 10배줌으로 땅겨서, 연사질을 과감히 날려봤다.
허걱, 차 번호가 다 찍힌다.

100RS 의 환상적인 셔터사운드(연사시) 감상.


뭐 이런게 다있노? 거참. 이것이야말로 물건이로고.


3개월동안 중고로 이 물건을 찾았지만, 매물도 없을뿐더러 나왔다하면 총알같이 사라지는 관계로 미국의 ebay.com 에서 경매에 입찰했다.
그런데, 이런......미국에서도 역시 이 물건은 구하기도 힘들뿐더러 나왔다 하면 다 300$ 이상의 높은 가격에 낙찰되고 있었다. 국내 가격보다 2배 정도의 높은가격에 중고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도 250$ 까지는 각오를 하고 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낙찰못받은게 얼마나 다행인지....
ebay 에서는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전용필터 몇가지만 추가로 구해보기로 했다. 국내에서 해당 필터를 구하려면 업링을 반드시 장착해야 하는데, 배보다 배꼽이 커진다.
다행이 미국에는 커스텀 제작으로 비네팅이 매우 적은 전용 필터를 구할 수 있었다. 조만간 공수되면 멋진 사진을 함 찍어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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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바이크 2005년 8월 5일 현황.
이런거 체계적으로 정리해본적은 한번도 없고, 그냥 심심풀이로 가끔봤는데 블로그 오픈 기념으로 한판 정리해보자



2005년 8월 3일 현재 전체 웹사이트 순위 681위에, 분야순위 1위이고 산악자전거&모터사이클 카테고리에서 1위라는데, 아래 첨부한 사이트수를 보면 이게 과연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



랭키 닷컴이 뭐 순위사이트라 그러는데, 공신력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사이트도 몇개없다.
사실 산악자전거 관련 사이트가 몇개 없는것은 사실이지만, 그런 상황에서 순위를 가지고 논하는것 자체가 별 의미가 없다.

단지 좀 위안을 갖는것은 전체사이트 순위에 681위라는것인데 요것도 사실 아리까리하다.
트래픽으로만 순위를 산정하는지 1년전에는 전체순위 300위까지도 간적이 있다가, 서버를 한판 정리했더니 1200위로 떨어진 적이 있다.

그리고, 그 이후로 꾸준히 조금씩 상승하더니 이제는 681위란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닌건 맞는 말인것 같다. 와일드바이크 순위가 올라갈수록 스트레스가 엄청나게 많아졌다.
아니, 나이들면서 머리가 나빠져서인가?

똑같은 문제 앞에도 해결은 못하고 머리만 아픈...
퇴화되는것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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