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호텔은 베네치아 호텔과 더불어 최고급 호텔로 유명하다.

벨라지오호텔 건축에 들어간 비용은 총 1조원 이상이 소요된것으로 알려졌다.
이 호텔의 첫 주인은 올드타운에 있는 너겟집 사장인데, 백내장증상으로 인해 시력상실판정을 받은후 자신의 시력이 남아있는 동안 가장 아름다운 호텔을 보고 싶다는 그의 소원으로 지어진것으로 알려진다.

최고급 천장 밑 바닥재등 최고급이니만큼 가격도 비싸고, 그렇다보니 역시 일본인들이 주 단골 고객이다.
실내 화원은 가보지 못했고, 밖에서 분수쇼만 2시간째 보았지만 지루함은 전혀 없었다.
15분마다 새로운 음악에 맞춰서 진행되는 분수쇼는 여행에 지친 여행자의 발목을 붙잡아두기에 충분했다.

벨라지오 호텔앞에서 디카로 찍은 3개의 동영상만으로도 충분히 그떄의 감흥이 되살아나는듯 싶다.


Posted by Bikeholic
,